영주시, 행안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선정…2년 연속

영주(경북)=심용훈 기자
2025.09.16 17:33

사업비 665억 확보

경북 영주시는 행정안전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2026년)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665억원(국·도비 433억)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선정지역은 영주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상망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다.

영주지구는 사업비 496억원을 들여 영주동·휴천동 구시가지 일원에 배수암거(2.1㎞)를 신설하고 우수관로(4.5㎞)와 사면(2.4㎞)을 정비한다.

상망2지구에는 상망동 단운마을 일원(5.7㎞) 소하천 정비 사업으로 사업비 169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지난해에도 행안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총사업비 660억원)돼 2027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가흥1 및 상망지구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작년과 올해 선정된 정비사업을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 건설의 획기적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자연재해저감 종합 정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영주시청사./사진제공=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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