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첨단베어링 국가산단'…26일 첫삽

영주(경북)=심용훈 기자
2025.09.22 11:22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의 미래 먹거리로 키워가기 위해 모든 역량 집중"

K베어링 미래 제조혁신을 주도할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가 첫 삽을 뜬다.

경북 영주시는 22일 적서동 일원에서 베어링 핵심 부품의 국산화와 공급망 안정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건설공사 기공식을 오는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국토교통부 산업단지계획 승인에 이어 올해 변경 고시를 통해 조성 면적117만9109.9㎡( 약 36만평) 규모로 최종 확정됐다.

베어링은 전기차·반도체 등 미래 주력산업의 필수 부품으로 공급망 자립과 제조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산화가 필요한 전략 품목이다.

시는 이번 산단 조성으로 K베어링 산업의 중심지 도약은 물론 기업 유치 확대, 전후방 산업 연계,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가 미래 제조혁신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도약하는 큰 발걸음"이라며 "베어링 산업을 영주의 미래 먹거리로 키워가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영주 첨단베어링국가산단 항공조감도./사진제공=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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