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세닉 E-Tech 국내외 '올해의 차' 수상

르노 세닉 E-Tech 국내외 '올해의 차' 수상

부산=노수윤 기자
2026.02.27 17:43

비 독일 브랜드 중 '올해의 수입차' 첫 탄생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된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사진제공=르노코리아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된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사진제공=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는 프랑스에서 생산해 국내 시장에 수입 판매하는 준중형 전기 SUV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이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주최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K-COTY) 시상에서 '올해의 수입차'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세닉 E-Tech는 앞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 주최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서도 '올해의 전기 크로스오버'를 수상해 2관왕을 차지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올해의 SUV'를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차 시상에서 주요 부문을 수상하며 국내 생산 모델은 물론 수입 판매 모델의 상품성까지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올해의 수입차' 수상으로 르노는 비(非) 독일 브랜드 중 처음으로 국내 시장에서 올해의 수입차를 수상한 브랜드라는 기록을 세웠다.

르노코리아는 2024년 사명 및 로고를 변경하고 재도약을 선언했다.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국산 모델을 중심에 두면서도 제품 다변화를 위한 수입 모델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한편 세닉 E-Tech는 LG에너지솔루션의 87㎾h 고성능 NCM 배터리를 탑재해 산업부 인증 기준 최대 460㎞ 주행이 가능하다. 배터리 화재 대응 특허 기술 '파이어맨 액세스'(Fireman Access)를 적용해 안전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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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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