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쿠폰 신청·지급 정상 운영..."이의신청은 주민센터 가야"

오상헌 기자
2025.09.28 20:48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상황실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9.28. photocdj@newsis.com /사진=최동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따른 정부 전산망 마비에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과 지급, 사용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화재로 인한 국가 정보시스템 장애 상황과 관련해 "소비쿠폰 서버는 국정자원 대구센터에 위치해 온라인 신청·지급·사용에 문제가 없다"며 "오프라인 신청·지급·사용의 경우도 주말 중 시스템 조치를 완료해 이상 없이 운영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다만 국민신문고 시스템 장애로 온라인 소비쿠폰 이의신청은 어려운 상황이다. 이의신청이 필요한 국민은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받은 소비쿠폰의 사용지역 변경도 주민등록시스템 장애로 인해 일시적으로 제한된 상태다. 행안부는 "추후 정상화 시 별도 공지할 것"이라며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속한 시스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