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신갈천서 거리예술축제 연다…공연·참여형 예술 등 풍성

경기=이민호 기자
2025.10.14 14:17
2025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거리예술축제 포스터./사진제공=용인시

경기 용인특례시가 오는 25일 신갈오거리에 있는 신갈천 일대에서 '2025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거리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용인시, 용인문화재단과 용인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거리예술공연학과가 협력해 국내외 유수의 거리예술축제에 참가한 전문 공연팀들이 거리예술공연을 선보인다.

축제에서는 △창작중심 단디 '도시 꽃' △유상통 프로젝트 '싸운드 써커스' △수직(Suzik) 'FORCE' △팀클라운 '경상도 버블' △대중가수 존박 등 다채로운 공연 무대가 열린다.

△용인문화재단 아트러너 문화예술체험 △'아임버스커' 아티스트의 거리공연 △어린이날다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하는 참여형 예술 프로젝트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역 공동체와 협력해 △지역 상인이 직접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 △신갈고등학교와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 동아리 공연 △용인대학교 국악과의 전통예술 공연 등 다양한 지역 참여형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아울러 신갈 도시재생 마을공동체인 '신갈임당'과 '갈내마을도슨트'의 ESG 체험활동, 스탬프로 꾸며보는 마을 여행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국악인사이드'는 사자탈 공연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어반스케치 스마트 전시와 데이터로 보는 신갈퀴즈를 스마트도시재생부스에서 진행하고, 다양한 홍보와 체험부스 참여 이벤트가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이상일 시장은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거리예술축제는 신갈오거리 지역의 예술과 문화, 역사, 지역 상권 활성화 등 다양한 도시의 요소들이 어우러진 문화재생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을 누리고,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거리예술축제'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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