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IDMNC, 스리랑카서 '항공안전관리학과 입학식' 개최

권태혁 기자
2025.10.27 09:53

콜롬보 BMICH서 첫 입학식...류기일 총장과 자나간 대표 등 참석
스리랑카 1년 기초과정 후 극동대 본교서 3년 정규 학사과정 이수

'항공안전관리학과 입학식'에 참석한 극동대와 IDMNC, 현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극동대

극동대학교가 지난 20일 스리랑카 콜롬보에 위치한 반다라나이케 국제컨퍼런스홀에서 IDMNC(IDM Nations Campus International)와 함께 '항공안전관리학과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류기일 총장을 비롯한 극동대 대표단과 V. 자나간(V. Janagan) IDMNC 대표, 현지 주요 인사, 신입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스리랑카 전통 환영 군무와 촛불 점화식으로 시작된 입학식은 자나간 대표의 환영사와 류 총장의 답사, 항공안전관리학과 시범 강의, 신입생 전원 장학증서 수여식 등으로 이어졌다.

자나간 대표는 "한국은 기술, 문화, 학문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라며 "스리랑카 청년들의 목표는 단순노동을 넘어 교육을 통한 전문가로 성장하는 것이 돼야 한다. 극동대는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든든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류 총장은 "한국은 전쟁 이후 교육을 통해 발전한 나라다. 여러분도 교육을 통해 가족과 사회, 국가에 기여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극동대학교는 여러분의 성공을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항공안전관리학과 개설은 극동대와 IDMNC가 추진하는 글로벌 교육 협력의 첫 단계다. 향후 항공안전관리, 경영, 인공지능(AI), K컬처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을 계획 중이다.

류기일 극동대 총장이 '항공안전관리학과 입학식'에서 답사하고 있다./사진제공=극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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