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유아교육학과 전공동아리 행사 '알찬마루제' 성료

나주(전남)=나요안 기자
2025.11.06 09:35

광주전남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350여명 관람…학생들 스스로 행사 준비해

유아교육학과 전공동아리 '알찬마루제' 공연./사진제공=동신대학교

동신대학교는 유아교육학과 전공 동아리 행사 '알찬마루제'가 지난 4·5일 광주·전남 지역 영유아 약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고 6일 밝혔다.

전공동아리는 △텔레마틱인형연극부 △에듀연구부 △음악활동부 △교재교부 활동연구부 △동작활동부 등이다. 이번 행사는 유아교육학과 개설 21주년을 맞아 1~3년 학생들이 주축이 돼 주제 선정과 무대 제작 등을 준비했다.

공연은 인형극과 연극, 음악, 아이들과의 상호작용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구성했다. 인형극은 유아들이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고, 다른 친구의 모습도 존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다름 속의 아름다움'과 '자아존중감'을 주제로 한 창작한 인형극은 까만 피부를 가진 주인공 까미가 자신의 모습 때문에 외로움을 느끼지만, 가족을 구하는 모험을 통해 자신의 특별함과 가치를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알찬마루제' 공연을 관람한 지역 어린이집 유아들/사진제공=동신대학교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광주전남 어린이집과 유치원 영유아들과 보육교사 등이 참관했다.

김정주 동신대 유아교육학과장은 "올해로 21년째를 맞은 '알찬마루제'를 알차게 준비해 준 학생들과 행사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유아교육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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