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국군재정관리단과 국가채권 효율적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국군재정관리단은 체납 후 일정 시점이 경과한 국방 관련 미회수 채권을 캠코에 위탁한다. 캠코는 징수 가능성이 높은 채권을 선별해 납부촉구를 하는 등 국가채권 체납액을 신속하게 징수하는 등 협력한다.
채권 관련 정보 및 업무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위한 전산연계 시스템 구축도 협력한다. 특히 캠코는 국군재정관리단의 자체 채권관리 역량 제고 교육도 지원하기로 했다.
민은미 캠코 가계지원부문 총괄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국가채권 관리 업무 전문성과 효율성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국가채권 체납액을 신속하게 징수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2014년 6월부터 국방부 등 40개 중앙관서로부터 국가채권 체납액 징수를 위탁받아 징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