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하이러닝 수업…교사 83%, 학생 90% '긍정'

경기=노진균 기자
2025.11.11 14:46

인공지능(AI)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 만족도 조사 '긍정
교사 83%, 학생 90%가 '수업과 학습에 도움이 된다' 응답

'하이러닝'(Hi-Learning) 만족도 조사 결과.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이 인공지능(AI)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Hi-Learning)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교사 83%, 학생 90%가 '수업과 학습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1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하이러닝' 기능, 콘텐츠 풀질,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의 효과 점검과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9월29일부터 10월14일까지 '하이러닝'을 활용 중인 도내 교사 1426명, 학생 3317명 등 총 474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응답 결과 보통 이상의 긍정 응답으로 교사는 △하이러닝이 교수-학습 활동에 도움이 된다(83%) △학습 참여와 몰입도를 높인다(83%)로 나타났다. 학생은 △학습 전반에 도움이 된다(90%) △학습 흥미와 적극적 참여에 도움이 된다(89%)로 응답했다.

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개발한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에 대해서는 △교사 인지도(95.6%) △학생 맞춤형 교육에 도움이 된다(교사 83%) △평가 공정성과 신뢰도 보완에 도움이 된다(교사 80%, 학생 88%) 등으로 집계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사가 주도적으로 수업을 설계하고 학생이 능동적으로 학습에 참여하는 디지털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을 더욱 확대해 학생 맞춤형 배움이 실현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한국리서치가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교사 ±2.596%포인트, 학생±1.702%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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