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는 최근 탁송수 수소안전학과 교수가 (사)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와 산업진흥연구로부터 '2025년도 제3회 KCI 산업진흥연구 학술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은 학문적 성과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 논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탁 교수 외에도 서영욱 대전대 융합컨설팅학과 교수, 강태환 공주대 스마트팜공학과 교수가 학술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지난 21일 열린 시상식에는 학계와 산업계, 연구기관 관계자 및 대학원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다양한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탁 교수는 같은 날 진행된 '충청권 수소산업혁신과 그린에너지 전환 전략 포럼'에서 발제자로 나섰다. 그는 충청권 에너지산업의 미래 전략과 비전을 주제로 발표했다.
과거 한국가스안전공사 초대 수소안전기술원장을 역임한 탁 교수는 현재 국내 수소안전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신설된 수소안전융합 석사과정을 통해 2030년까지 전문가 300여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해당 과정에는 학부 졸업생뿐만 아니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공공기관·민간 산업계 관계자 등이 재학 중이다.
한편 극동대는 2026학년도 수소안전 박사과정을 신설하며, 다음달 8일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소안전 분야 석·박사 과정 지원 희망자는 탁 교수에게 직접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