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과 함께 배우는 안전" 선린대, 체험형 안전역량 교육 실시

권태혁 기자
2025.11.25 13:40

지역아동복지센터 소속 아동 40여명 참여
간호학부 재학생 멘토단, 돌봄·소통·교육 경험 공유

'선린 세이프티 투게더'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 아동과 선린대 간호학과 학생들./사진제공=선린대

선린대학교가 지난 22일 교내 믿음관 3층 간호트레이닝센터에서 '선린 세이프티 투게더'(SUNLIN Safety Together)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미르벗지역아동센터, 참사랑지역아동센터, 한마음지역아동센터 소속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40여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선린대는 대학이 보유한 교수진, 실습실, 시뮬레이션 장비, 학생 멘토단 등 다양한 교육 자원을 개방해 아동의 안전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간호학부 학생회와 재학생 40여명은 멘토로 참여해 아동들과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했다. 참가 아동들은 △심폐소생술 실습 △응급처치 체험 △활력징후 측정 실습 △간호학 실습실 투어 등 체험형 안전교육을 경험했다.

최진 GB대학 봉사단장(간호학과 교수)은 "'선린 세이프티 투게더'는 선린대학교가 지역 아동들에게 안전과 생명의 가치를 전하는 실천 현장이자, 대학이 지역사회에 수행해야 하는 사회적 책무를 다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건강 공동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영 한마음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심폐소생술과 실습형 안전교육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간호학과 학생 멘토들이 친절하게 안내해 아이들이 교육에 흥미를 느끼고,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