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 러시아·카자흐스탄 의료관광 유치업체 팸투어

부산=노수윤 기자
2025.12.03 13:37

참가 업체 대표, 임상역량·환자 맞춤 서비스·항암치료에 관심 집중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의료관광 유치업체 팸투어에 참가한 업체 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남권원자력의학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의 의료관광 유치업체를 초청해 바이어 상담회와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러시아 5명과 카자흐스탄 3명 등 8명의 유치업체 대표 등은 상담회에 이어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방사선 치료·핵의학 검사 장비 등 시설 △검진센터 등을 방문해 임상 역량과 환자 맞춤형 서비스를 살폈다.

특히 복강 내 항암 온열 요법(HIPEC)과 암냉동치료술 등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항암치료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러시아 VIVA CITY의 대표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정확한 진단과 안전한 치료를 제공하는 종합 암 전문기관"이라며 앞으로의 환자 연계 협력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법종 병원장은 "이번 팸투어로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의 의료기관 및 유치업체와 협력을 강화했다"며 "해외 환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암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국제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해외에 5개의 원격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고품질 암 진단·치료 서비스와 국제환자지원시스템으로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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