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바이 큐! 한 발 두 발, 턴" 대경대, DDP서 'DDD 페스티벌' 개최

권태혁 기자
2025.12.09 17:59

대경드림데이 일환...한류캠퍼스 최초로 서울서 축제 열어
7개 학과 참여...다양한 무대와 전시, 퍼포먼스 펼쳐
이채영 총장 "학생들이 프로와 무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D·D·D 페스티벌'에 참석한 대경대 내외빈들이 특수분장과 전시회장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경대

대경대학교 한류캠퍼스가 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ongdaemun Design Plaza, 이하 DDP) 5층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D·D·D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유진선 대경대 이사장과 이채영 총장을 비롯해 유주현 한국영상대 총장, 국회의원, 시의원, 대학 관계자, 산업체 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D·D·D 페스티벌'은 대경대가 전공 학생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축제 형식으로 발표하는 대경드림데이(DAEKYUNG Dream Day)의 일환이다. 학생들은 '우리가 그린 길 위의 아름다움, 여정유미(旅程有美)'라는 부제 아래 장기실무연수 성과를 선보였다.

페스티벌에는 총 7개 학과가 참여했다. 경산 테마캠퍼스 메이크업과와 함께 기획한 댄스, 패션쇼 콜라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먼저 사회복지상담과는 'AI를 활용한 모두의 지도, 남양주 복지자원 MAP'을 주제로 발표하고, AI스포츠분석과는 포천시민축구단 사례를 통해 지역 스포츠 구단과의 상생 방향을 제시했다.

특수분장과는 '순간을 빚다'(WE MOLD THE MOMENT)를 주제로 전시회를 열었다. 행사장 뒤편에는 한 학기에 걸쳐 제작한 50여개의 특수분장 조형물이 설치됐다.

K-모델연기과는 'BISHOP-KNIGHT-KING'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K-실용음악과는 △솔로 △K팝 △댄스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고, 연기예술과는 △애니메이션 성우 연기 △액션 연기 △뮤지컬과 단편영화 하이라이트 등으로 무대를 꾸몄다.

태권도과는 화려한 태권무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페스티벌의 대미는 모델 전공 학생들의 △메이크업 △패션 판타지 △보디 페인팅 공연이 장식했다.

이 총장은 "대경대의 강점은 모든 학과·전공 학생들이 프로와 같은 무대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 공연, 제작 시스템이다. 캠퍼스가 곧 무대"라며 "한류캠퍼스가 최초로 서울 도심에서 전공 축제를 개최한 만큼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경대 한류캠퍼스 학생들의 공연 모습./사진제공=대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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