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지트론 구미공장 개소 '차세대 핵심 방산부품' 생산

구미(경북)=심용훈 기자
2025.12.11 10:56

부품 공급망 안정적 구축

군용 전자장비 전문기업 ㈜디지트론이 11일 경북 구미시 국가산업단지 제1단지 3840㎡(1161평) 규모 부지에 신공장을 개소했다.

경기 성남시에 본사를 둔 디지트론은 구미 대표 방산 기업인 'LIG넥스원'의 전략 협력사로 레이더·유도무기·전자전 장비 등을 주력 개발·생산하고 있다.

디지트론 구미사업장은 유도무기용 탐지기, 레이더 등 차세대 핵심 부품 생산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부품 공급망을 구축하고 국내 방산체계 성장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고용 규모는 26명이다.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은 "디지트론 구미 신공장 개소는 지역 방위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투자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기술 경쟁력을 갖춘 방산 기업의 추가 이전 및 투자에 주목하며 방산혁신클러스터와 연계를 통한 생태계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경북 구미시청사./사진제공=구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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