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최대 투자 규모인 1조2000억원이 투입되는 무탄소 전원개발사업을 통해 고용유발 1만80명, 조성단계 생산유발 2만5899억원, 정주인구 증가 500명이 예상된다는 용역 결과가 나왔다고 11일 밝혔다.
또 방산기업의 대규모 투자에 대비해 경제적 효과와 관련 산업 및 협력업체 연계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고용유발 2474명, 생산유발 4155억원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주인구도 650명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시는 무탄소 에너지 산업과 방산 분야 투자유치 확대를 통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전날 시청 강당에서 2건의 대규모 신규 투자유치와 관련한 용역결과를 이같이 공개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용역을 통해 대규모 투자가 영주지역에 매우 큰 경제적 효과를 줄 것이라는 예측이 수치상으로 확인됐다"며 "영주의 미래 성장 기반인 대규모 신규 투자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