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영산대학교)는 최근 서정렬 부동산학과 교수와 김승기 홍보팀장의 저서 2종이 출판사 커뮤니케이션북스의 '인공지능총서'로 발간됐다고 16일 밝혔다.
서 교수의 저서 '생성형 AI와 1인 가구'는 생성형 AI가 1인 가구의 외로움, 안전, 경제 활동 등과 관련된 과제를 어떻게 재구성하는지를 10가지 주제로 분석한다.
책은 고립, 불안, 돌봄 공백 등 1인 가구의 구조적 문제를 중심으로 AI가 기술적 편의를 넘어 일상 전반을 재설계하는 도구로 확장되는 양상을 다룬다. 스마트 홈, 헬스케어, 감성형 AI 등 기술 변화는 물론 정서적 과의존과 개인정보 침해를 포함한 위험 요소도 함께 짚는다.
서 교수는 "AI를 만능 해결책이 아닌 인간적 결핍을 보완하는 공공적 기반으로 활용하기 위한 윤리, 제도, 교육 과제를 제시했다"며 "혼자 살아도 연결되고 지지받는 삶의 조건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김 팀장의 'AI와 대학 홍보전략'은 AI 시대에 대학과 기업 홍보 실무자들이 고려해야 할 점을 정리한 실무 지침서다. 기자와 국제행사 홍보 담당자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홍보 조직의 전략과 기획을 재설계하는 요소로 바라봐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AI를 활용한 보도자료 초안 작성, 영상 제작 등을 통해 업무 시간을 단축하고 이를 전략적 사고와 창의성에 활용하는 '선순환 홍보' 방식을 제시한다.
김 팀장은 "AI는 효율을 높이고, 인간은 전략의 중심에 서야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연구와 실무 역량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