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는 최근 김태진 군사학과 교수가 국방부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3일 밝혔다.
육군 예비역 준장 출신인 김 교수는 △육군본부 감찰실장 △육군훈련소 참모장 △제5군단 참모장 △육군사관학교 생도대장 △수도방위사령부 작전처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통합방위과장과 지휘통제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위기관리와 군사사, 국방정책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전역 후에는 학계에서 국방정책과 군사전략을 연구하고 인재를 양성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김태진 교수는 합동작전과 통합방위, 지휘통제 분야에서 실무 경험과 이론적 식견을 겸비한 인물"이라며 "국방정책 수립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 교수는 "군과 학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방정책과 국방개혁 과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정책 자문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방, 미래를 대비한 국방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 정책자문위원회는 국방정책의 입안과 시행 과정에서 민간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설립된 자문기구다. 학계와 연구기관, 예비역 군 인사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