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내년 1월6~9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Innovators show up-혁신가들의 등장'을 슬로건으로 내건 'CES 2026'은 AI, XR, 헬스테크 등 첨단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혁신 흐름을 조망하는 행사다.
광운대는 서울경제진흥원 서울통합관, 창업진흥원 K-Startup 통합관에서 부스를 운영한다. △옵틱믹스 △지니우스 △하트플래닛 △온즈오운 △웰니스박스 △유니스 △오앤오 등 총 7개 창업기업이 참여한다.
먼저 서울통합관에는 4개 기업이 참여한다. 교원창업 기업 옵틱믹스는 샤이니지 단말 'AuraX'와 홀로그램 기반 스크린 설치 서비스 'LUXGRAM'을 선보인다. 광운대 기술지주 자회사 지니우스는 AI 기반 스마트 체스 보드 'Smart Chess Board'를 통해 지능형 교육·엔터테인먼트 기술을 소개한다. DDM청년창업센터 유니콘 입주기업 하트플래닛은 인도어·아웃도어 겸용 모듈형 리빙 가구를, 도봉구 청년창업센터 입주기업 온즈오운은 AI 기반 재활의료 통합 플랫폼 '온즈솝'(ONZSOAP)을 전시할 예정이다.
K-Startup 통합관에는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선정된 3개 기업이 참여한다. 웰니스박스는 약국 기반 맞춤형 영양제 소분 배송 플랫폼을 선보이며, 오앤오는 소형 XR 종합 콘텐츠 플랫폼 'EndlessXR'을 공개한다. 딥테크 예비창업패키지 기업 유니스는 온디바이스 AI 기반 근력 재활 헬스케어 모듈 'NM Rehab'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정영욱 산학협력단장은 "CES는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라며 "CES 2025의 성과를 토대로 CES 2026에서도 참여 기업들이 혁신 기술과 제품을 통해 글로벌 판로를 개척하고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운대 산학협력단은 올해 열린 'CES 2025'에도 11개 기업과 함께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