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평택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2월11일 평택대학교 제2피어선빌딩 6층 대강당에서 '평택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평택시와 유관기관이 추진하는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자금 지원 △사업화 및 기술 고도화 △수출 판로 개척 및 마케팅 △근로환경 개선 등에 대해 알리고 현장에서 기업 맞춤형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설명회에는 평택시와 평택산업진흥원을 비롯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총 21개 지원기관이 참여해 분야별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참석 기업에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한눈에 정리한 안내 책자가 배부되며,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기업을 위해 관련 자료는 시와 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반도체 산업 혁신 네트워크 조성, 제조기업 인공지능 전환(AX) 지원 등 인력 양성과 산·학·연·관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교육 사업도 중점적으로 소개된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산업 수요 기반 실증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혁신 역량과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신규로 추진하는 '우수기업 선정' 지원사업을 통해 기술 혁신과 기업 자긍심 제고에도 나설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사업 안내를 넘어 일자리와 금융 상담까지 연계해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경영 애로 해소부터 기술 고도화, 수출 판로 개척까지 기업 성장을 뒷받침하는 종합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