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역사와 일상이 만나는 동구릉 역사거리 조성

경기=노진균 기자
2026.02.04 11:10

백경현 시장, 현장 방문 통해 사업 추진 상황 점검

동구릉 역사거리 조성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있는 백경현 구리시장. /사진제공=구리시

경기 구리시는 지난 3일 동구릉 역사거리 조성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사업 현장인 동구릉 인근을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백경현 시장을 비롯해 시청 도로과 관계자와 사업관계자 등이 참석해 동구릉 역사거리 조성 구간 전반에 대한 계획을 확인하고 주요 공정 현황,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해 점검했다.

동구릉 역사거리 조성 사업은 동구릉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특색 있는 거리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주민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방문객에게는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것이 목표다.

현재 동구릉 역에서 동창교까지 구간을 중심으로 화강석 판석 포장과 특화 가로등 설치 등 주요 공정이 계획대로 진행 중이다.

백 시장은 보행 안전 확보, 공사로 인한 불편 최소화, 원활한 사업 추진 방안 관련 다양한 의견을 관계자들과 공유했다.

백 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라며 "동구릉 역사거리 조성 사업이 지역의 정체성을 살린 명소로 완성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구릉 역사거리 조성 사업 1차 구간(동구릉 역~동창교) 은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며 나머지 구간은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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