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착한가격업소 76곳 인센티브…물가 안정 '든든한 버팀목'

경기=권현수 기자
2026.02.04 12:01
평택시청 전경./사진제공=평택시

경기 평택시가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한 착한가격업소 76곳에 인센티브 지급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최저임금 인상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가격 인상을 자제하며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현재 평택시에는 외식업과 이·미용업 등을 중심으로 총 81개 업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운영 중이다.

이번 인센티브는 지정 후 6개월이 경과한 업소를 대상으로 지급됐으며 업소당 42만5000원 상당의 물품이 제공됐다. 연간 기준으로는 최대 85만원 상당이다. 지원 물품은 종량제 봉투와 냅킨, 두루마리 화장지 등으로, 업소가 희망하는 품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정장선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착한 가격을 유지하며 서민경제 안정에 기여한 업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는 평택시 누리집과 착한가격업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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