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19일 군포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3 지방선거 군포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정 부의장은 지난 12일 경기도의회에서 이번 선거에 기초단체장 후보로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도의원들과 함께 출마 선언한 데 이어, 출마 예정지인 군포시청에서 다시 한번 출마의지를 천명했다.
정 부의장은 앞서 발표한 △군포형 정비사업 패스트트랙 추진 △군포공단의 지방산업단지 승격 △당·정·도와 연결된 원라인 협업을 통한 군포시 재정 확충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등 4가지 핵심 공약에 더해 △남부기술교육원 부지를 활용한 종합병원·메디컬 캠퍼스 유치 공약을 추가로 발표했다.
정 부의장은 "군포는 인구 규모에 비해 종합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으로 응급·전문 진료가 가능한 종합병원과 의료·교육 기능이 결합된 메디컬 캠퍼스를 유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군포시장 출마를 위한 5대 공약은 책상 위에서 만든 정책이 아니라, 시민들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 나눈 의견을 토대로 마련한 약속"이라며 "군포시민의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정 부의장 군포시 최초 3선 도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