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인공지능 인재 양성 나선다"

경북=심용훈 기자
2026.02.23 14:51

국립경국대 인공지능 혁신 대학원 설립

경북도와 국립경국대학교, 아마존서비시즈네트워크, 업스테이지가 23일 도청 사림실에서 '인공지능 혁신인재 양성 및 공공·산업의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를 위한 4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 혁신인재 양성 공모사업' 대응과 연계해 지역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인공지능 실전형 고급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실무형 특화 커리큘럼 구성 및 석·박사급 전문 연구 인력 양성, 대학과 기업 간 인공지능 및 인공지능 전환 산학 공동 프로젝트 수행 및 성과 공유, 인공지능 전환 문제 해결 프로세스 구축 및 실전 성과 확산, 기업 전문가 멘토링 및 대학-기업 간 인턴십 운영 등 인재양성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국립경국대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혁신대학원' 설립을 검토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전형 인공지능 고급 인재양성 체계 구축에도 나선다.

도는 국립경국대학교를 중심으로 산·학·관 협력을 강화해 공공, 제조, 바이오, 피지컬 간호 등 지역 전략 산업 분야에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인공지능 전환 프로젝트'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인공지능 인재 양성이 공공과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경북도가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국립경국대학교-아마존서비시즈네트워크-업스테이지 간 '인공지능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사진제공=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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