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IEQAS 2년 연속 인증대학 선정

부산=노수윤 기자
2026.02.24 17:24

유학생 유치·관리 우수…유치 국가 다변화 가속

경남정보대 전경./사진제공=경남정보대

경남정보대가 교육부와 법무부의 교육국제화역량 인증평가(IEQAS)에서 2년 연속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관리 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정부가 공식 인증하는 제도다. 경남정보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 인증을 유지했다. 이에 입학 외국인 유학생은 비자 발급 심사 간소화 등 행정적 혜택을 받는다.

경남정보대가 구축한 유학생 선발·관리 시스템과 정주형 유학생 양성 모델이 평가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경남정보대는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 △베트남 △몽골 △일본 △방글라데시 △중국 등 유학생 유치 국가를 본격적으로 다변화한다. 단순 유치 확대를 넘어 지역 산업 수요와 연계한 '취업약정형 지역정주 유학생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강화하고 유학생 전담 학과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부산시와 협력하는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보건복지부·법무부 공동 추진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사업 △법무부 육성형 전문기술인력 사업과 연계해 유학생의 △입학 △학위 취득 △취업 △정착까지 원스톱 지원한다.

△한국어 교육부터 전공 교육 △지역 기업 취업 연계 △정착까지 지원하는 '정주형 글로벌 인재 양성 체계'를 고도화해 지역 산업과 상생하는 국제화 모델도 확대한다.

김태상 경남정보대 총장은 "2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은 경남정보대의 유학생 관리 역량과 국제화 전략이 정부로부터 공인받은 결과"라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정주형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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