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고객지원센터 '보이는 ARS' 도입

대전=허재구 기자
2026.02.25 11:23

상담연결 대기시간 단축 기대

이명구 관세청장(왼쪽 5번째)이 지난 달 29일 정부과천청사의 관세청 고객지원센터(콜센터)를 방문, 직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관세청

관세청은 고객지원센터(콜센터)에 '보이는 ARS' 시스템을 도입,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수입화물·해외직구 물품의 통관진행상황 조회 등 단순·반복적인 관세 상담에 대해 상담원 연결 없이 신속히 업무처리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에 도입하는 '보이는 ARS' 서비스는 관세청 고객지원센터 전화상담(125) 통화 시 음성 안내를 듣지 않고 보면서 상담 메뉴를 선택해 연결 대기시간을 단축시켰다.

이에 따라 기존 음성 ARS 메뉴 이용시 5분 정도 걸리던 전화상담은 보이는 ARS 퀵메뉴 이용시 10초 정도로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이번 '보이는 ARS' 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관세 상담의 편의성을 강화해 고품질의 상담을 위한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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