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섬' 전남 완도군이 '제1회 완도 청해 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문학상 공모전은 완도가 지닌 '치유'를 문학의 영역으로 확장해 완도의 가치를 알리고 완도 문학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첫 회임에도 총상금이 4100만원에 달하는 등 전국 규모 수준의 공모전으로 첫발을 내디딘다.
공모는 세 부문으로 진행된다. 일반부(20세 이상 국민) 참가 요건은 2년 이내에 출간(미 수상)한 시 또는 소설 1권, 청소년부(19세 이상 전남도민)는 시 5편 또는 수필 2편 창작물, 청해 작가상(현재 완도군에 주소를 둔 작가)은 2년 이내에 출간(미 수상)한 시 또는 수필, 소설 1권이다.
일반부 대상은 2000만원, 우수상은 1000만원, 청소년부는 부문별 50만원, 청해 작가상은 부문별 50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오는 5월1일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작품 접수는 다음달 31일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일반부와 청해 작가상은 우편 및 방문 접수, 청소년부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청 누리집 고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지영 문화예술과장은 "참신한 시각과 문학에 대한 열정을 가진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