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가 출산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고 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2026년 출산 산모를 대상으로 축산물 꾸러미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올해 출산하고 과천시에 자녀의 출생신고를 완료한 산모다. 외국인 산모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일부터 내년 2월까지다.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되는 꾸러미는 10만원 상당의 국내산 축산물로 구성된다. 경기도 G마크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산모의 기호를 고려해 3가지 구성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신청한 꾸러미는 산모가 원하는 장소로 배송된다.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산모 건강 관리 지원과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2024년부터 시행됐다. 사업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1149명의 산모에게 축산물 꾸러미를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출산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한 사업인 만큼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