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손목닥터9988'과 한강버스를 연계한 '한강에서 건강찾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손목닥터9988 사용자 9988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한강버스 선착장 7개소(마곡·망원·여의도·압구정·옥수·뚝섬·잠실) 가운데 3곳을 방문한 뒤 손목닥터9988 애플리케이션(앱) 내 전용 페이지에서 인증하면 된다. 인증을 마치면 참여자당 1회에 한해 2000P(포인트)가 즉시 자동 적립된다.
챌린지는 손목닥터9988 앱의 GPS 기능을 활용한 '디지털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가 선착장에 도착해 앱 내 전용 페이지에서 '인증하기'를 누르면 방문한 선착장의 스탬프가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한강버스는 지난 1일부터 운항을 재개했다. 여의도를 중심으로 동부(잠실~여의도)와 서부(마곡~여의도) 구간으로 분리 운행하며, 일 32항차(노선별 왕복 16항차)가 운영된다. 이용 요금은 일반권 기준 3000원으로, 기후동행카드와 T머니를 통한 환승이 적용된다.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앞으로도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들과 연계한 손목닥터9988 챌린지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