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은 오지마을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오지마을건강사랑방'을 열고 찾아가는 한방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오지마을건강사랑방'은 의료 장비가 탑재된 이동 차량을 활용해 한의사, 간호조무사, 운전직 3명이 팀을 이뤄 오지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기초 건강검진과 한방 진료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오는 31일까지 주 3회 수비면 송하리를 비롯해 영양읍 화천1리·무창1리, 청기면 당리, 석보면 택전2리, 일월면 용화1리 등 6개 마을을 순회 방문한다.
또 안동의료원 '찾아가는 행복병원' 합동 진료와 치매안심센터 치매 선별검사 및 예방교육 등 다양한 보건사업과도 연계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지속 운영하고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