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특례시가 '2026년 노인일자리 발대식'과 함께 올해 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열린 행사는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안전한 활동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장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일자리 참여 어르신 150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방향 공유와 함께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필수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올해 어르신들의 역량과 적성을 고려해 공익활동형, 역량활용형 등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지회, 노인복지관 등 수행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 시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것은 어르신들의 땀과 헌신 덕분"이라며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와 사회활동에 참여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