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축구부, '덴소컵 한일대학축구정기전' 대표팀 다수 선발 쾌거

권태혁 기자
2026.03.12 11:05

홍광철 감독·강태성 코치와 선수 3명 대표팀 합류

호원대학교 전경./사진제공=호원대

호원대학교는 축구부 지도자 2명과 선수 3명이 오는 15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덴소컵 한일대학축구정기전' 대표팀에 선발됐다고 12일 밝혔다.

덴소컵은 한일 양국 대학 축구의 기량을 확인하는 국제 교류전으로 차세대 국가대표와 프로 유망주를 발굴하는 무대로 평가받는다.

호원대 축구부에서는 선수단 김현석·유예종·황신연과 지도진 홍광철 감독(U-21~22 대표팀 참관 감독), 강태성 코치(상비군 대표팀 코치)가 대표팀으로 합류했다.

대표팀에 선발된 선수들은 "국가를 대표해 출전하게 된 만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호원대와 한국 대학 축구의 저력을 일본 무대에서 마음껏 보여주겠다"고 입을 모았다.

강희성 총장은 "우리 대학 지도자와 학생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활약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원대 축구부는 '2024 대학축구 U-리그' 2부 7권역에서 우승하며 1부 리그 승격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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