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 모교서 "첨단기술 농업이 미래세대 해법" 강연

경북=심용훈 기자
2026.03.26 15:25

'ESG 경영과 농업의 공익적 가치' 주제, 경북농협 미래교육봉사단 '농업 가치' 전파

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은 지난 25일 의성군 금성중·고등학교에서 전교생 61명을 대상으로 'ESG 경영과 농업의 공익적 가치'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경북농협이 추진 중인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과 '경북농협 미래교육봉사단' 프로젝트 일환으로 마련됐다.

청소년들에게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ESG 경영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게 목적이다.

이 학교 35회 졸업생인 김 본부장은 강연을 통해 농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농업이 단순 생산활동을 넘어 기후 위기 시대의 희망임을 강조하며 후배들의 꿈을 응원했다.

특강에 앞서 김 본부장은 후배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의성 지역 농협 관계자들과 함께 미래 농업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 본부장은 "농업은 단순 먹거리 생산을 넘어 탄소 흡수원으로 환경을 지키는 공익적 가치를 지녔다"면서 "스마트팜과 저탄소 농법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농업이 미래 세대의 새로운 해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농협은 김 본부장을 비롯한 도내 각지에서 선발된 50여명의 '미래교육봉사단'이 활발한 교육 활동을 펼치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오른쪽 8번째)이 모교(의성중·고등학교)에서 후배들에게 농업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전파하며 농촌과 미래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토대를 만들기 위한 강연을 펼쳤다./사진제공=경북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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