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충남광역새일센터 맞손…'생성형 AI'로 업무 혁신 이끈다

경기=이민호 기자
2026.03.30 17:39
육은아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장(왼족)과 한희철 충남광역새일센터장이 AI 기반 일자리 지원 역량 강화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가 30일 충남경제진흥원 충남광역새일센터와 '생성형 AI 활용 종사자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자리 지원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리터러시(문해력) 교육을 확대하고, 광역새일센터 간 시너지를 내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가 개발한 '생성형 AI 활용 새일센터 종사자 업무 생산성 향상 매뉴얼'을 활용한다. 지난해 12월 전국 새일센터에 배포된 이 매뉴얼을 바탕으로 종사자들의 실무 역량과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이날 협약식에는 육은아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장과 한희철 충남광역새일센터장, 매뉴얼을 함께 개발한 에이씨엘프로 유종헌 대표 등 9명이 참석해 향후 활용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또한 종사자 교육과 센터 운영 전반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 콘텐츠 및 성과도 적극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육 센터장은 "경기북부권에서 축적한 AI 업무 매뉴얼 활용 노하우를 공유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충남광역새일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타 권역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는 재단 북부사업본부에 설치된 광역거점센터다. 경기북부 10개 시·군 내 9개 새일센터(일반형 8개·경력개발형 1개)를 총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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