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다음달 13일까지 '2026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소상공인들이 노후화된 점포 환경을 개선하고 효율적인 경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약 260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서 3년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자영업자다. 최근 2년간 매출 감소를 겪은 경우 가점을 부여한다. 다만 최근 3년간 경기도 및 시군의 유사 지원사업을 받은 경우에는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분야는 △점포환경개선(내부 인테리어 등) △간판 및 입식 테이블 교체 △시스템 개선(POS,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스마트 CCTV 등) △판로개척(온·오프라인 판로,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등) 등 4개 분야다. 이 중 판로개척 분야는 추후 별도 공고를 통해 모집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등은 경상원 홈페이지나 소상공인 종합 지원 플랫폼 '경기바로'를 통해 공고문을 확인한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경영환경개선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