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어린이날 맞이 체험형 프로그램 축제 연다

정세진 기자
2026.04.14 17:09

놀이시설·체험부스·뮤지컬·안전체험까지

서울 강남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도심에서 체험형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서울 강남구

서울 강남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도심에서 체험형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구은 오는 5월 2일에는 일원에코파크 및 에코센터에서, 5월 5일에는 강남어린이회관에서 각각 체험형 행사를 연다. 5월 2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일원에코파크와 에코센터에서는 어린이 축제 '놀GO 웃GO 꿈꾸GO'가 열린다.

에코센터 내부에는 아이들이 오감으로 즐길 수 있게 '노랑노랑해' '핑크핑크해' '편백나무랑 놀자' '바다야 놀자' '추억의 7080' '글램핑 고고' '공룡이 나타났다' '초록 인 정글파티' 등 8개 테마존을 꾸몄다. 이 밖에 빅블록, 레일기차, 회전라이더, 에어바운스 등 놀이시설이 마련된 플레이존이 들어서고, 잔디밭 일대에는 포토존과 페이스페인팅,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어린이날에는 강남어린이회관에서 체험형 축제 '꿈틀꿈틀 희망놀이터'가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부와 2부로 나눠 운영되며, 회관 전체 층에서 만들기 체험과 놀이, 안전교육, 공연 등을 제공한다. 강남어린이회관 지하 1층부터 6층까지 층별로 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는 사전예약과 현장접수를 병행한다. '놀GO 웃GO 꿈꾸GO'는 오는 20일부터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에서, '꿈틀꿈틀 희망놀이터'는오는 16일부터 강남어린이회관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공연을 제외한 다수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어린이날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날인 만큼, 도심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며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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