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지하철 역은 어디?…서울교통공사, 2026 사진·AI 공모전

이민하 기자
2026.04.17 17:07

서울교통공사는 일상 속에서 지하철을 통해 경험한 순간과 지하철의 미래 모습을 공유하는 '2026 서울교통공사 사진·AI 이미지 공모전'을 연다.

17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지하철을 이용하며 마주한 일상의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미래 도시철도의 모습을 AI를 활용해 자유롭게 그려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AI 이미지 부문을 함께 운영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공모 대상역은 서울교통공사 운영구간인 1~8호선, 9호선 2·3단계 구간까지다.

공모전 일정은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다. 공모 주제는 사진과 AI 이미지 두 부문이다. 사진 부문은 '나의 최애 역(驛): 내가 사랑한 모든 순간'을 주제로 지하철 공간과 기억을 자유롭게 담으면 된다. AI 이미지 부문은 '지금의 지하철, 다음의 지하철'을 주제로 미래 도시철도의 모습을 표현하는 작품을 모집한다.

지하철과 사진, AI 이미지를 좋아하는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공모전 접수 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 관련 작품 규격 등 세부사항은 서울교통공사 누리집 및 SNS, 공모전 접수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총상금 규모는 1200만 원이다. 사진 부문 25점과 AI 이미지 18점 총 43점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공모전 결과는 일정에 따라 심사 후 오는 6월 30일 공사 누리집과 접수 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도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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