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달 6일까지 '2026 기후테크 컨퍼런스' 참여할 혁신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AI(인공지능)와 함께, 회복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 기후테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환경의 달을 맞아 오는 6월 25~26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2관에서 열린다.
행사는 국내외 기후테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기후테크 컨퍼런스, 혁신기업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술 전시, 기업과 투자사가 만나는 1대1 투자상담 등으로 채워진다. 모집 대상은 기후테크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으로, 총 35개 사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참여 기관 간 교류를 촉진하는 '네트워킹 라운지'가 DDP 비즈니스라운지에 마련되며, 행사 참여 기관에 참석 우선권이 주어진다. 참여 신청은 '2026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전시 참여와 관계없이 투자 상담은 상시 접수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다음달 중 개별 통보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이나 운영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기후변화 대응도 AI 발전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맞이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혁신 기술 보유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서울시는 기후테크 생태계 조성과 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