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이 지난 20일 전남 나주시 본사 빛가람홀에서 '창립 제3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본사 직원과 사내 방송망 실시간 중계를 통한 전국 사업소 직원 등 3000여명이 함께 즐기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하나된 우리, 에너지 대전환의 지평을 여는 한전KDN'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식전 행사로 퓨전국악 공연팀 '꽃가람'의 무대에 이어 공로상 및 모범직원상 표창, 'KDN 품질명장' 인증패 수여식 진행됐다.
한전KDN은 이번 창립 기념식을 통해 '디지털 혁신,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ICT의 중심'이라는 새로운 비전으로 데이터 기반의 에너지 생태계 선도를 선도할 방침이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국가 전력망의 디지털화를 이끌고 에너지ICT 산업을 선도해 온 지난 노력에 대해 전체 임직원과 노동조합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지난해 선포한 2035 비전의 달성을 위해 현재의 강점을 강화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GREAT F1rst MOVER'가 되어 '디지털 혁신,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ICT의 중심'이 되자"고 말했다.
1992년 한국전력의 정보통신(ICT) 업무 강화를 위해 설립된 한전KDN은 전력 분야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과 스마트그리드, 전력IT 서비스 등 전력 계통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와 차세대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