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화 1차 투표 결과, 23일에 나온다

정인지 기자
2026.04.21 16:29
/그래픽=윤선정 기자

진보 진영이 서울시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한 선거인단을 확정했다.

2026 서울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추진위원회(추진위)는 오는 22~23일 1차 투표를 진행하고 과반수 득표자가 있을 경우 23일 오후 6시 직후에 당선자를 발표한다고 21일 밝혔다.

선거인단 수는 현재 2만8490명이다. 이중 청소년은 1318명으로 전체의 4.6%다. 다만 이날 오후 6시까지 이의신청을 받아 선거인단 수는 조정될 수 있다.

추진위는 그동안 중복 참여, 미입금자 확인, 세부 주소 미입력 등 전수조사 과정을 거쳤다. 대리 입금 등 부정 참여자가 있는지 다양한 방법으로 검증 작업을 진행했다.

추진위는 "중앙선관위 같이 법적 기구가 아닌 한시적 민간참여기구가 갖는 법적 제도적 한계 속에서 최대한의 검증 작업을 진행했다"며 "이후 본 과정에 대한 철저한 평가를 진행할 것이며 자발적 시민참여인단 분들이 느낄 수 있는 불편함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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