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전기차 보조금 미리 푼다…다음달 2차 접수 시작

경기=이민호 기자
2026.04.28 11:09
수원시청 전경./사진제공=수원시

경기 수원특례시가 다음달 11일부터 전기차 보급사업 2차 접수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전기자동차 수요가 증가하자 하반기 예정이던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일부를 앞당겨 시행한다

상반기 2차 보급 예정 물량은 전기자동차 기준 승용 1400대, 화물 178대로 총 1578대다. 보조금 지원 대상자는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되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5월7일) 기준 수원시에 60일 이상 주소를 둔 개인·개인사업자·법인이다.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 계약을 체결한 후 무공해차 통합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유가 상승 등으로 전기차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보급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시민들이 불편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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