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가 지난 29일 경기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재학생 41명을 대상으로 'Fun Fun 창업 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다듬어 시장성과 실행 가능성을 갖춘 '팔리는 아이디어'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김강현 토리컴퍼니 대표가 참여했다. 학생들은 창업 질문 카드를 활용한 아이스브레이킹과 팀빌딩을 시작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발표, 투자, 평가하는 과정을 수행했다.
김 대표는 '좋은 생각'과 '팔리는 아이디어'의 차이점을 강조했다. 학생들은 아이디어가 구매자 관점에서 왜 필요한지, 비용 지출 가치가 있는지를 고민하며 시장 중심의 사고방식을 훈련했다. 이어 토론을 통해 사용자 관점, 필요성, 타깃, 가격 등을 중심으로 단순한 발상을 차츰 '팔리는 아이디어'로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창엽 경동대 취업사관교육센터장은 "학생들에게 창업이란 막연한 개념이 아니라 실천적인 과정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인 사고력과 시장 중심의 문제해결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