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협력사업 본격화

부산=노수윤 기자
2026.05.08 16:22

협력업체 중심 안전관리 강화·위험성평가 기반 현장 개선

위험성평가 컨설팅 및 상생협의체 운영 모습./사진제공=BPA

부산항만공사(BPA)가 협력업체 중심의 도급사업 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해 '2026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모기업과 협력업체 및 지역 중소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안전보건 수준 격차 해소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BPA는 이 사업에 4년 연속 참여했고 2차례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BPA 협력업체 △부산항보안공사 △부산항시설관리센터 △아스타아이비에스 △부산예부선선주협회 △부산신항보안공사 △에이엠피코와 △CM코리아 △KJ조선 등 2개사가 참여한다.

BPA는 컨소시엄 참여기업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억5000만원을 투입해 협력업체 대상 맞춤형 안전보건 컨설팅과 현장 개선을 추진하고 참여기업 담당자 전문화 교육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의 지중해 프로젝트와 연계해 지역 중소기업 안전보건 물품 지원과 현장 안전 캠페인도 추진한다.

송상근 BPA 사장은 "협력업체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과 연계한 다양한 지원으로 안전한 부산항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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