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가 초등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입학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 3월3일 기준 나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면서 관내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한 학생으로,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1인당 10만원 상당의 나주사랑상품권을 지원했다.
올해는 총 820명의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입학지원금을 지급했으며, 학부모 편의를 위해 나주사랑상품권 모바일과 지류 형태로 나눠 제공했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난달 30일 지역상품권 앱 'chak'을 통해 지급했고, 지류 상품권은 오는 29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한다.
나주시는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중요한 성장 과정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입학지원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까지 4년간 총 3738명의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입학지원금을 지원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초등학교 입학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시작인 만큼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지원금을 지급했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 속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