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이하'공사')가 지난 14일 인공지능 기반 업무 혁신과 미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인공지능(AI)·디지털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마이크로소프트 한국지사에서 열렸으며 김인중 공사 사장과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했다.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해 세계적 정보기술(IT) 기업의 최신 인공지능 기술 동향을 살피고 공사 실정에 맞는 인공지능 도입 방향과 실행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인공지능 기술 동향' 발표, 공사의 '인공지능 전환 추진전략(KRC-AX 추진전략)과 실행계획' 발표를 통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 행정과 농어촌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실행 방안을 공유했다.
이후 △임은영 엘지 시엔에스(LG CNS) 책임의 '최신 인공지능 기술과 공공에서의 활용 사례' △문영상 숭실대 정보과학대학원 교수의 '인공지능 사업관리 방안' △전한성 행안부 공공데이터정책과장의 '인공지능 시대 공공데이터 정책 및 추진 방안' 등 특강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공공부문 인공지능 활용 사례와 사업관리 방향, 정부 정책 흐름을 폭넓게 살폈다.
이어 김 사장과 인공지능 전환 실행과제 담당자 간 자유 토론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공사의 인공지능 전환 추진 방향과 실행 전략을 점검했다. 앞서 공유된 기술·정책 동향을 공사 사업에 접목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김 사장은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만큼 최신 동향을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이를 공사 전략과 과제에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사의 인공지능 전환 실행력을 높여 농어민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