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교육청·교육부, 통합교육청 출범 주요 과제 논의

전남=나요안 기자
2026.05.15 10:04

'교육행정체제통합 6차 협력회의'개최 …조직·인사·재정 방향 등 협의

교육행정체제통합 협력회의. /사진제공=전남교육청

전남교육청·광주광역시교육청과 교육부가 지난 14일 나주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교육행정체제통합 6차 협력회의'를 열고 통합교육청 출범에 필요한 조직·인사·재정 분야 후속 과제를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적용될 조직 체계와 교원 및 지방공무원 인사 운영 기준, 재정 분야 통합 준비 상황 등을 중점 논의했다.

또 시도별로 다르게 운영 중인 교육자치 관련 자치법규와 행정 절차를 어떻게 통합·정비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특히 양 교육청은 학교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연계 방안 등 현장 밀착형 과제에 대한 실무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통합교육청 출범 전까지 분야별 추진 일정을 구체화하고, 조직·재정·법규 정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교육부와 양 교육청은 앞으로 정례 협력회의와 실무협의체를 통해 통합 추진 상황을 공동 점검하고, 통합교육청 출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도적 과제를 지속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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