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K라이즈 외국인 커뮤니티로 유학생 지역 정착 박차

부산=노수윤 기자
2026.06.02 14:30

장기 거주 외국인 위원 위촉해 취업 등 정주 지원체계 강화

경남정보대가 K라이즈 외국인 커뮤니티 위원회를 열고 있다./사진제공=경남정보대

경남정보대가 K라이즈(RISE) 외국인 커뮤니티 위원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외국인 정주 확대와 정책 수요 증가에 따른 선제 대응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경남정보대는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유학생 직업교육 △기초자치단체 연계 정주 여건 개선 등 외국인 인재 양성 모델을 적극 추진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크 운영을 위해 K라이즈 외국인 커뮤니티 위원회를 출범했다.

위원회에는 부산 지역에 장기 거주하며 실무 경험을 쌓아온 외국인이 참여해 월 1회 정기 회의를 열고 외국인의 △취업 △주거 △의료 △교육 △생활 등 지역 정주 전반에 대해 논의한다. 현장의 정책 수요를 청취해 대학 및 지역사회 프로그램과 제도 개선에 반영한다.

경남정보대는 위원회를 통해 외국인 정주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대학-지자체-산업체-외국인 간 상생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대학 내외의 외국인 문화교류 활동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임준우 경남정보대 RISE사업단장은 "지역사회와 외국인이 상생·성장하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RISE 체계가 앵커 모델 중심으로 전환하는 흐름에 맞춰 지역성장 연계형 외국인 인재 양성 및 유학생 정착 지원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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