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구강 관리...백석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글로벌 스마일 캠페인'

권태혁 기자
2026.06.09 13:28

외국인 유학생 100여명 참여...구강건강 교육 및 구강위생용품 지원

'글로벌 스마일 캠페인'에 참여한 백석대 치위생학과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들./사진제공=백석대

백석대학교 치위생학과와 글로벌인재센터가 9일 교내 예루살렘광장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스마일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구강보건의 날'(6월9일)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4-2 앵커사업과 연계해 진행됐다. 주최 측은 예방 중심 구강보건교육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 습관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행사에는 외국인 유학생 100여명이 참여했다. 치위생학과 교수와 학생들은 △칫솔질 방법 교육 △손위생 관리 체험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교육 △치과기구 맞추기 체험 △게임 및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칫솔과 치약, 치실 등 구강위생용품을 전달했다.

국제학부 한국어전공에 재학 중인 엥크볼드 엥흐수렝 학생(1학년·몽골)은 "구강건강 관리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치과기구 체험과 칫솔질 교육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명진 치위생학과 교수는 "구강건강은 전신건강과 삶의 질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예방과 자기관리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한국 생활에 원활하게 적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