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120억 집 살면서..."세금 낼 돈 없어 시계 팔았다"

도경완, 120억 집 살면서..."세금 낼 돈 없어 시계 팔았다"

윤혜주 기자
2026.10.2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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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세금을 납부하기 위해 소장하던 시계까지 처분했다고 밝혔다/사진=SHW 생활인의 시계 갈무리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세금을 납부하기 위해 소장하던 시계까지 처분했다고 밝혔다/사진=SHW 생활인의 시계 갈무리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세금을 내기 위해 고가의 시계를 중고로 팔았다고 밝혔다.

도경완은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SHW 생활인의 시계'에 출연해 "지난 5월에 세금을 내야 하는데 돈이 좀 부족해서 시계를 당근에 팔았다"고 했다.

도경완은 "제가 보릿고개였다. 5월, 8월에 세금을 크게 두 번 나눠서 내는데 일도 없고 유튜브도 잘 안되니까 진짜 힘들었다"며 "또 하이닉스 때문에 거기에 잠겨 있는 돈이 많아서 반강제적으로 조절당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세금을 납부하기 위해 소장하던 시계까지 처분했다고 밝혔다/사진=SHW 생활인의 시계 갈무리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세금을 납부하기 위해 소장하던 시계까지 처분했다고 밝혔다/사진=SHW 생활인의 시계 갈무리

그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도 자금난을 호소한 바 있다.

도경완은 해당 방송에서 "집에 많은 돈이 들어간다. 물론 큰 돈은 많이 버는 분(장윤정)이 내고 있지만 관리비 정도는 제가 내야겠다는 생각"이라며 "수도를 5만8000원 더 썼다. 내가 씻지 말라고 했는데. 전기는 1700㎾ 더 썼다. 열 받는 게 왜 각자 방에서 시원해지려고 하냐. 그리고 왜 각자 씻냐"고 화를 냈다.

이어 "지난달보다 관리비가 많이 늘었다"고 털어놓으며 아이들에게 변기 물도 자주 내리지 못하게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2024년 4월 서울 용산구 나인원한남을 약 120억원에 매도해 70억원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 이후 같은 지역에 위치한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를 120억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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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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