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한자리에…국내 정착 필요한 정보 나눈다

황예림 기자
2026.06.26 12:00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2026년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동문 교류 행사(GKS Homecoming Day)'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사진제공=뉴시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오는 27일 '2026년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동문 교류 행사(GKS Homecoming Day)'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문 간 유대감 형성과 인적 관계망(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교류 기반을 형성하고 이들의 한국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동문들의 한국 생활 경험, 진로 계획 등을 공유하는 이야기마당(토크콘서트)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전문가 특강, 상담, 교류(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취업 및 경력 개발 등 국내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나누고 동문 간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사업은 매년 전 세계의 우수 인재를 초청해 국내 대학(원)의 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우리나라 대표 장학사업이다. 1967년 사업을 시작한 후 지난해까지 총 161개국 1만9502명의 우수 인재를 선발·지원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이번 행사에서 경제, 교육 등 사회 각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성장한 동문들과 함께 이야기마당(토크콘서트)에 참여한다.

최 장관은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동문은 한국과 세계를 잇는 소중한 인재로서, 국제 교류와 협력의 든든한 연결고리"라면서 "이번 행사가 국내에 거주하는 동문 간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협력의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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