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수출기업 영토 확장 돕는다" 한기대, 충남 수출기업인대회 개최

권태혁 기자
2026.07.01 09:34

기업 성과 공유 및 네트워크 확대, 제품·기술력 홍보로 해외 판로 개척

유길상 한기대 총장이 '2026 제2회 충남 수출기업인대회'에서 축사하고 있다./사진제공=한기대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지난달 30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충남수출기업협회, 순천향대학교와 함께 '2026 제2회 충남 수출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충남 지역 수출기업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 간 네트워크를 확대해 해외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길상 한기대 총장을 비롯해 장기수 천안시장, 오세현 아산시장, 송병국 순천향대 총장, 윤주영 충남도 투자통상정책관 등 지역 정·관계 인사와 충남 소재 수출기업 임직원, 협회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기대는 대회 기간 중 참여기업들의 혁신 제품과 핵심 기술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전시회를 운영했다. 전시장을 찾은 참석자들은 제품을 살펴보고 기업 관계자들과 1대 1 상담을 진행하는 등 비즈니스 교류를 이어갔다.

유 총장은 "이번 행사는 충남 수출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는 것을 넘어 기업과 대학, 지자체가 함께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한기대는 재직자 교육과 기술자문, 전문인력 양성 및 공용장비 활용은 물론 AI·AX에 기반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 기업들이 기술혁신을 이루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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